작년 하반기에 소형 가전 브랜드 캠페인 맡았을 때 실제로 썼던 구조입니다. 처음엔 ROAS 180% 수준으로 적자였는데, 세팅 바꾸고 나서 3주 만에 580%까지 올라갔어요.
■ 핵심은 '캠페인 목표'와 '오디언스 온도' 매칭
가장 먼저 캠페인 목표를 '트래픽'에서 '구매'로 전환했습니다. 당연한 것 같아도 브랜드 인지도 쌓겠다고 트래픽 목표로 돌리는 경우가 꽤 많더라고요. 목표를 구매로 바꾸니 알고리즘이 실제 구매 가능성 높은 유저에게 집중 노출하기 시작했습니다.
■ 오디언스 3단계 분리
1단계 — 콜드: 상세 타겟팅(관심사) + 유사 오디언스 2% 혼합
2단계 — 웜: 최근 60일 웹사이트 방문자 리타겟팅
3단계 — 핫: 장바구니 담기 후 미구매자, 기간 14일로 좁혀서
예산 배분은 콜드 50%, 웜 30%, 핫 20%로 잡았고, 핫 오디언스 CPA가 콜드 대비 약 3.2배 효율 높게 나왔습니다.
■ 크리에이티브는 영상보다 정지 이미지가 우세
15초 영상이 무조건 낫다는 통념 깨졌어요. 이 캠페인에서는 제품 단독 컷 + 가격 텍스트 오버레이 이미지가 CTR 4.1%로, 영상 소재(CTR 1.8%) 두 배 이상 나왔습니다. A/B 테스트는 광고 세트당 소재 2개씩, 7일 이상 돌려야 유의미한 차이 확인 가능합니다.
■ 예산 스케일업 룰
ROAS 기준치 넘으면 무작정 예산 올리면 안 되고, 기존 예산의 20~30% 이내 증액, 48시간 간격 유지했습니다. 한 번에 두 배 올렸다가 학습 초기화되면서 이틀 치 날린 경험 있어서요.
전체 광고비는 월 350만 원 수준이었고, 매출은 2,030만 원까지 나왔습니다. 업종이나 객단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구조는 다른 캠페인에도 그대로 적용해서 비슷한 결과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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