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에 저 혼자 인테리어 소품 쇼핑몰 운영하면서 유튜브 시작했거든요. '브이로그 느낌으로 제품 만드는 과정 보여주면 팔리겠지' 싶어서요.
6개월 동안 영상 22개 올렸는데 구독자 130명에서 멈췄어요. 그것도 지인 다 끌어모은 숫자고요. 조회수는 평균 40~60회... 편집만 영상 하나당 3~4시간씩 쏟았는데 진짜 허탈하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제가 올리는 콘텐츠가 '검색되는 콘텐츠'가 아니었던 거였어요. 그냥 보여주고 싶은 것만 찍은 거죠. 키워드 같은 거 하나도 안 생각하고. 쇼츠도 몇 개 올려봤는데 그것도 별 반응 없었고.
ROI 계산해보니까 차라리 그 시간에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나 더 신경 쓸걸 싶더라고요. 결국 채널 그냥 방치 중인데, 유튜브 접고 다른 채널로 전환하신 분들은 어디로 옮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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