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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6개월 해보고 접은 후기 아닌 愚痴

작년 봄에 핸드메이드 캔들로 스마트스토어 열었다가 11월에 조용히 접었어요. 망한 거 맞는데 그냥 묻어두기엔 좀 억울해서.

처음엔 상세페이지 퀄리티 문제인 줄 알고 미루미루 돈 써가면서 사진도 다시 찍고 카피도 갈아엎었거든요. 근데 결국 문제는 그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 키워드 싸움 자체가 너무 기울어진 운동장이더라고요. '캔들' 카테고리는 이미 리뷰 수천 개짜리 업체들이 꽉 잡고 있고, 롱테일로 파고들자니 검색량 자체가 없고.

광고비는 하루 3만원씩 태웠는데 ROAS가 300도 안 나왔고, 6개월 통산 매출이 87만원이었어요. 재료비 빼면 그냥 마이너스.

스마트스토어가 나쁜 채널이라기보다 진입 시점이랑 카테고리 선택을 완전히 잘못했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카테고리 선정 어떻게 접근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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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체험단고수 3시간 전
저도 핸드메이드 쪽 했다가 비슷하게 접었는데, 저는 카테고리 들어가기 전에 네이버 쇼핑에서 해당 키워드 1페이지 업체들 리뷰 평균이 몇 개인지 먼저 봤어요 — 그게 3000개 넘으면 그냥 포기하는 기준으로 삼았거든요.
마케팅연구소 3시간 전
솔직히 캔들은 체험단 인스타 계정들이 워낙 많아서 스마트스토어 단독으로 뚫기가 구조적으로 힘든 카테고리인 것 같아요, 저 주변에 잘 되는 분들 보면 SNS 팔로워 먼저 어느 정도 쌓아놓고 스토어 연 케이스가 대부분이더라고요.
키워드사냥꾼 2시간 전
ROAS 300이면 광고비 3만원에 매출 9만원 수준인데 거기서 재료비·플랫폼 수수료까지 빠지면 진짜 남는 게 없죠, 근데 혹시 광고 끄고 자연유입만 봤을 때 전환율은 어느 정도였나요?
쇼핑몰운영기 1시간 전
카테고리 선정할 때 저는 셀러오션이나 아이템스카우트에서 '리뷰 수 대비 월 판매량' 비율 보는데, 리뷰는 적은데 판매량은 꾸준한 키워드가 틈새 진입 포인트인 경우가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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