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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 외주 맡겼다가 결국 제가 다 고쳤어요

저 요식업 소상공인인데요, 이번에 배너 카피 외주 한번 써봤거든요. 플리마켓에서 알게 된 프리랜서분한테 건당 3만 5천 원에 맡겼는데... 결과물이 너무 교과서 같은 거예요. '신선한 재료로 만든 건강한 한 끼' 이런 식으로요.

결국 제가 반나절 앉아서 다 뒤엎었는데, 막상 직접 쓴 거('점심 뭐 먹을지 고민하다 시간 다 갔죠?')가 클릭률이 훨씬 낫더라고요. 그때부터 카피는 그냥 제가 쓰고 있어요. 비용 아끼는 건 맞는데 솔직히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서... 외주 퀄리티가 업종 특성을 얼마나 타는 건지 모르겠어요.

혹시 카피 외주 쓰시는 분들, 제대로 된 결과물 받아보신 경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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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뷰티리뷰어 2시간 전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외주 카피 퀄리티는 진짜 프리랜서 개인 역량 차이가 너무 커서... 건당 단가보다는 그 사람이 F&B 업종 레퍼런스를 얼마나 갖고 있냐가 훨씬 중요하더라고요, 포트폴리오에 식음료 카피 있는 사람 골라서 맡기니까 좀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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