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 진짜 체험단 회의감 드는 중이에요.
저희가 작은 브런치 카페 운영하는데, 이번 달에 네이버 체험단 5명 진행했거든요. 근데 후기 올라온 거 보니까 사진은 잘 나왔는데 글 내용이 다들 비슷비슷한 느낌이고, 키워드도 제가 요청한 거 그냥 억지로 끼워넣은 티가 너무 나더라고요. '분위기 좋은 성수 브런치 카페'를 세 명이 똑같이 쓴 거 보고 좀 허탈했어요.
더 황당한 건 한 분이 방문도 안 하고 후기 올린 거 같더라고요. 메뉴 구성 설명을 예전 거 기준으로 써놔서... 메뉴 바꾼 지 두 달 됐거든요.
비용 생각하면 아깝고, 그렇다고 직접 일일이 관리하자니 체험단 관리만 하다가 하루 다 가고. 이게 맞나 싶어서요.
체험단 계속 돌리고 계신 분들은 이런 거 어떻게 걸러내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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