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난 봄부터 카페 홍보한다고 릴스에 진짜 올인했거든요. 영상 편집 배운다고 캡컷 유튜브 강의도 보고, 트렌드 음악 찾는다고 매주 시간 쏟고... 거의 3개월을 60개 넘게 올렸는데 조회수가 평균 200도 안 됐어요.
나중에 보니까 문제가 뭔지 알겠더라고요. 저는 그냥 '우리 카페 예쁘죠~' 콘텐츠만 만든 거예요. 라떼 아트 클로즈업, 조명 예쁜 내부 샷... 근데 그게 다였어요. 보는 사람 입장에서 이 영상 왜 봐야 하는지가 없는 거죠. 그걸 깨달은 게 두 달이 훌쩍 지나서였고 그때는 이미 지쳐버린 상태라 결국 손 놨어요.
지금도 재도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인데, 숏폼 실제로 효과 본 소상공인 분들 계시면 어떤 방향으로 접근하셨는지 궁금해요.
댓글 2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