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홈베이킹 클래스 운영하고 있고, 블로그 월 방문 약 400명 수준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공부할 때 이탈률 낮을수록 좋다는 말을 너무 많이 봐서 그게 당연한 줄 알았어요. 그래서 이탈률 높은 글은 죄다 문제 있는 콘텐츠로 보고, 이탈률 낮은 글 위주로 홍보하고 내부 링크도 거기 몰아줬거든요.
그런데 막상 클래스 신청으로 이어진 글을 뒤로 추적해보니까, 이탈률 70% 넘는 글에서 문의가 더 많이 들어온 거예요. 이탈률 낮은 글은 여러 페이지 돌아다니다 그냥 나가는 경우였고요. 저는 체류시간이랑 이탈률 보면서 '이게 좋은 글'이라고 판단했는데, 실제 전환이랑은 완전히 따로 놀고 있었던 거죠.
지금은 어떤 지표를 기준으로 콘텐츠 퀄리티를 판단해야 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전환 추적을 제대로 붙여야 하는 건 알겠는데, 저처럼 규모 작은 경우엔 어떤 지표를 우선순위로 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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