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10명 모집해서 발행까지 다 됐는데, 저는 그 캠페인을 조용히 접었습니다.
이유는 단순했어요. 리뷰 10건이 쌓이고 나서 보니, 전부 '내돈내산'처럼 보이려는 억지 문장들이었습니다. 클라이언트는 음식점이었는데, 정작 손님이 검색해서 들어올 키워드는 하나도 안 잡혀 있었고요. 그때 처음으로 '체험단은 콘텐츠가 아니라 키워드 설계가 먼저구나'를 실감했습니다.
그 뒤로 방식을 바꿨습니다. 모집 전에 타깃 키워드 3~5개 먼저 정하고, 그 키워드가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는 리뷰어를 골라서 진행합니다. 체험단 운영 자체는 비슷한데, 발행 후 유입이 달라지더라고요.
현재는 로컬 식음료·뷰티 업종 위주로 진행하고 있고, 캠페인당 8~15명 기준으로 35~70만원 사이입니다.
다만 오픈한 지 3개월 미만이거나 블로그 노출 자체가 막혀 있는 경우엔 솔직히 체험단보다 다른 걸 먼저 하시는 게 낫습니다. 그런 상황이면 저도 말씀드리고 있어요.
문의는 쪽지로 주시면 업종이랑 현황 여쭤보고 안내드리겠습니다.
네이버 관련 글
더 보기
댓글 0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