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쓴 카피인데 왜 안 팔리지, 라고 생각한 적 있으면 읽어보세요.
저도 한동안 '읽히는 글'에만 집중했습니다. 문장이 매끄럽고, 감성도 있고, 클라이언트도 좋아했는데 전환이 없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읽고 싶은 글이랑 사게 만드는 글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당연한 말 같지만 실제로 쓰다 보면 자꾸 전자 쪽으로 흘러요. 저는 그 구간에서 한 4개월을 날렸습니다.
그때부터 바꾼 게 있어요. 혜택보다 '지금 안 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먼저 쓰는 것, 고객이 실제로 검색창에 치는 단어를 첫 줄에 넣는 것. 효과가 드라마틱했냐고요? 솔직히 업종마다 달랐습니다. 이커머스 상세페이지는 꽤 달라졌고, 로컬 서비스 쪽은 잘 모르겠어요. 아직도 왜 그쪽은 안 통하는지 파악 중입니다.
지금은 주로 이커머스 상세페이지, SNS 광고 소재, 스마트스토어 상품명·태그 카피를 씁니다. 월 15만원대 단건부터 콘텐츠 묶음 계약은 40만원 안팎입니다.
론칭 직전 단기 작업이거나 이미 소재가 충분한 경우라면 저보다 전문 대행사가 맞을 수 있습니다.
프로필 쪽지로 업종이랑 원하시는 거 간략하게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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