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스 올려도 조회수가 200~300에서 안 오르는 분들, 대부분 첫 3초를 날리고 있어요.
메타 알고리즘은 영상 재생 후 3초 이내 이탈률을 굉장히 민감하게 봅니다. 실제로 같은 내용의 영상을 오프닝만 바꿔서 A/B 테스트했을 때, 조회수 차이가 평균 1.8~2.3배 났어요. 업종은 뷰티 쇼핑몰 기준이었고요.
■ 첫 3초 설계 3단계
1단계 — '불편함 언어'로 시작
"이거 아직도 모르면 손해"보다 "스킨케어 순서 거꾸로 하고 있을 확률 80%"처럼 내 얘기 같은 문장이 훨씬 강합니다. 시청자가 '나 해당되나?' 하고 멈추게 만드는 게 목표예요.
2단계 — 첫 컷에 결론 자막 박기
인트로 없이 바로 핵심 자막을 화면 중앙에 띄우세요. CapCut 기준으로 0~0.5초 구간에 굵은 흰 텍스트로 박으면 됩니다. 썸네일 역할을 겸해서 피드 노출 시에도 유리해요.
3단계 — 배경음 볼륨 낮추고 목소리 선명하게
릴스는 무음 시청자도 많지만, 알고리즘 지표 중 '소리 켬 비율'도 반영됩니다. 음악은 -8~-10dB로 낮추고 보이스는 정제해두면 완주율이 눈에 띄게 올라요.
이 세 가지만 적용해도 기존 영상 대비 완주율이 15~25%p 오르는 걸 여러 계정에서 확인했습니다. 콘텐츠 질보다 구조 문제인 경우가 훨씬 많아요.
댓글 2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