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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15명 뿌렸다가 그냥 속 쓰린 썰

저 작은 디저트 카페 운영하는데요, 지난달에 처음으로 인스타 체험단 직접 모집해서 돌려봤거든요.

15명 선정해서 1인당 3만원 상당 제품 제공했으니까 총 45만원어치 나간 건데... 올라온 게시물 퀄리티가 진짜 천차만별이었어요. 제대로 찍어온 분 한 5~6명이고, 나머지는 그냥 어두운 사진에 '맛있었어요~' 한 줄. 그것도 약속 날짜 한참 지나서 올라오거나 아예 안 올린 분도 2명이나 있었고요.

팔로워 숫자만 보고 뽑은 게 실수였나 싶기도 하고, 그냥 플레이스 광고비로 쓸걸 싶기도 하고... 사전 가이드라인을 너무 느슨하게 잡은 것도 문제였던 것 같아요. 계약서 같은 거 없이 DM으로만 진행한 것도 지금 생각하면 좀 아찔하네요.

체험단 직접 운영해보신 분들은 사전에 어떤 장치들을 마련해두고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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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자영업3년차 1시간 전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저는 그때부터 DM에서 최소한 '포스팅 날짜, 필수 해시태그, 사진 장수' 이 세 가지만큼은 텍스트로 못 박아두고 '확인했습니다' 답장 받은 거 캡처해뒀거든요, 완벽한 계약서는 아니어도 나중에 미포스팅 연락할 때 근거가 생기니까 확실히 달라지더라고요.
플레이스1위 1시간 전
팔로워보다 최근 게시물 3~5개 저장 수랑 댓글 퀄리티 보는 게 훨씬 낫더라고요, 팔로워 몇만인데 댓글이 전부 '맛있겠다🥺' 이런 거면 그냥 걸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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