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은 인테리어 시공 업체 운영하는데요, 작년에 반신반의하면서 유튜브 시작했거든요. 처음엔 '우리 같은 데가 유튜브를 왜 해' 싶었는데, 시공 과정 찍은 영상 하나가 조회수 1.2만 나오면서 그달에 문의가 진짜 눈에 띄게 늘었어요.
근데 재밌는 게, 조회수 높은 영상보다 '좁은 거실 확장 공사 전후' 같이 구체적인 상황 담은 영상에서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더라고요. 구독자는 340명밖에 안 되는데 그 영상 보고 왔다는 고객이 올해만 벌써 네 팀이에요.
업종 특성상 '내 집이랑 비슷한 구조다' 싶으면 바로 신뢰가 생기는 것 같아요. 시공 사진보다 영상이 설득력이 확실히 다른 것 같고요. 혹시 비슷한 시공·제조 업종 하시는 분들은 유튜브 효과 체감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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