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소규모로 천연비누 만들어서 파는데요, 처음엔 인스타 위주로만 했거든요. 팔로워 늘리는 게 너무 피곤해서 반신반의로 스마트스토어 열었는데 생각보다 달랐어요.
인스타는 제가 계속 콘텐츠 올려야 겨우 유지가 되는데, 스토어는 키워드만 잘 잡히면 제가 아무것도 안 해도 하루에 두세 개씩 주문이 들어오더라고요. '무향 민감성 비누' 이런 세부 키워드로 올린 게 생각보다 검색이 되는 거예요.
근데 문제는 리뷰가 초반에 없으니까 전환이 진짜 안 되고, 저처럼 소량 핸드메이드 하는 업종은 가격 경쟁에서 밀려서 노출돼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결국 첫 달엔 광고비만 나갔고요.
지금은 조금 자리 잡혔는데, 비슷하게 소량 제작 상품 파시는 분들은 초반 어떻게 버티셨는지 궁금해요.
댓글 0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