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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vs 패션, 카피 톤이 이렇게 달라도 되나요?

스킨케어 브랜드 SNS 운영하다가 최근에 식품 쪽 브랜드도 같이 맡게 됐는데요.

기존에 쓰던 감성적인 카피 스타일('당신의 하루를 채워주는~' 류)을 식품 콘텐츠에도 그대로 적용했더니 반응이 영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직관적이고 먹음직스러운 표현으로 바꿨는데 이게 맞는 방향인지 확신이 안 서서요.

업종별로 카피 톤앤매너를 아예 다르게 가져가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어느 정도 브랜드 운영사 톤을 통일하는 게 나은지 실무에서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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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릴스덕후 1시간 전
식품은 진짜 '배고프게 만드는 게' 전부라서 감성 카피 붙이면 오히려 군더더기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비슷하게 삽질하고 나서 업종별로 아예 톤 가이드 분리해서 관리하고 있어요.
디자인하는마케터 1시간 전
근데 브랜드 운영사 톤을 통일한다는 게 결국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건지, 대행사 효율 때문인 건지에 따라 답이 달라질 것 같아서요—혹시 두 브랜드 담당자가 같은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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