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필라테스 스튜디오 운영 중인데요, 플레이스 최적화 관련 글 많이 읽었는데 막상 실전에서 체감한 거 공유합니다.
처음엔 개업할 때 대충 찍은 사진 5장 올려놓고 방치했거든요. 플레이스 유입이 월 180명 정도에 저장수는 한 달에 20개 안팎이었어요. 운영 6개월째인데 왜 이렇게 안 느냐 싶어서 이것저것 건드려봤습니다.
제일 효과 봤던 게 사진 교체였어요. 기존에 올렸던 공간 전체샷 위주에서 '수업 중 동작 컷'이랑 '창문 들어오는 자연광 받은 매트 배열 샷'으로 바꿨더니 2주 만에 저장수가 눈에 띄게 올랐어요. 한 달 기준으로 비교하면 23개에서 61개로 늘었고, 플레이스 유입도 280명까지 올라왔어요.
추가로 리뷰 답글 달 때 그냥 '감사합니다' 말고 수업 관련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녹이는 것도 신경 썼어요. 예를 들면 '소도구 필라테스 수업에서 좋은 시간 되셨다니...' 이런 식으로요. 이게 직접적으로 효과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노출 키워드 다양해지는 느낌은 있었어요.
단점은 사진 퀄리티 신경 쓰려면 결국 비용이 들고, 플레이스 내 정보 수정 반영이 가끔 며칠씩 늦어지는 게 답답합니다. 그래도 광고비 없이 할 수 있는 것 중엔 사진 관리가 제일 효율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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