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마케팅 컨설팅 몇 년 하면서 초보 사장님들한테서 패턴이 보이더라고요. 특히 오픈 초반에 에너지 다 쏟고 나서 3개월 뒤에 계정 방치되는 케이스가 진짜 많습니다.
■ 실수 1. 오픈빨에 매일 올리다가 갑자기 끊기
처음에는 하루 2~3개씩 올리다가 바빠지면 2주 공백. 알고리즘 입장에서 최악입니다. 차라리 주 3회 화목토 고정으로 6개월 유지하는 게 팔로워 유입 측면에서 훨씬 낫습니다. 실제로 제가 봤던 성수동 카페 계정은 주 4회 꾸준히 올린 결과 6개월 만에 팔로워 800 → 4,200까지 늘었어요.
■ 실수 2. 해시태그를 조회수 높은 것만 박는 것
#카페 #커피 #카페스타그램 이런 거 30개 채우는 건 거의 효과 없습니다. 노출 경쟁이 너무 심해서 내 게시물이 묻혀요. #성수카페 #성수동브런치 #뚝섬역카페 처럼 지역 기반 중간 태그(조회수 5만~30만대)를 10~15개 섞는 게 실질 유입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 실수 3. 메뉴 사진만 올리는 것
음료 사진만 올리면 저장율이 낮아서 알고리즘 확산이 안 됩니다. '공간 감성 컷 + 메뉴' 조합이나 계절 한정 메뉴 스토리 리뷰 형식이 저장율 2~3배 차이 납니다. 저장율 3% 넘기는 게 확산 기준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픈 초반 팔로워 수에 집착하기보다 저장·방문 태그·공유 지표를 먼저 챙기는 게 맞습니다. 팔로워는 그 다음에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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