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저희 카페 월매출이 680만 원대에서 정체돼 있었는데, 6개월 만에 1,400만 원까지 끌어올린 방법을 공유합니다. 핵심은 네이버 플레이스 최적화 하나에 집중한 거였어요.
1단계 — 키워드 재정비
'카페' 한 단어로만 등록돼 있던 업종 태그를 '감성카페', '조용한카페', '공부카페'로 세분화했습니다.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 유입 키워드를 업체 관리 통계에서 직접 뽑아보면 어떤 단어로 유입되는지 나오는데, 거기서 클릭률 높은 키워드 5개를 업체 소개 문구에 자연스럽게 녹였어요.
2단계 — 포스팅 주기 고정
블로그 리뷰 유입이 전체 방문의 38%였는데, 단골 고객 3명한테 솔직하게 부탁해서 월 2회 체험단 형식으로 포스팅을 꾸준히 받았습니다. 원고료 대신 음료 무한 제공으로 협의했고, 3개월 누적 후 플레이스 리뷰 수가 41개에서 187개로 늘었어요.
3단계 — 사진 교체 주기
대표 사진을 3주마다 바꿨습니다. 계절감 있는 메뉴 사진 + 낮 시간대 창가 채광 사진 조합이 저장 수 기준으로 가장 반응이 좋았어요. 저장 수가 높아지면 플레이스 내 노출 순위도 같이 올라가는 구조라 이 부분이 생각보다 효과가 컸습니다.
광고비는 6개월 동안 총 0원 썼습니다. 플레이스 최적화만으로 이 정도 결과가 나오니까, 소규모 카페라면 유료 광고 전에 이쪽부터 꽉 잡는 게 순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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