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시공 업체 운영하는 분 계시면 이 케이스 참고해보세요.
작년에 컨설팅했던 강남권 인테리어 업체인데, 월 광고비 350만원 쓰면서 문의가 월 8~9건밖에 안 나오던 곳이었어요. CPC는 평균 4,200원, CTR은 1.2% 수준. 딱 봐도 키워드가 문제였습니다.
'아파트인테리어', '거실인테리어' 같은 대형 키워드에 예산을 몰아넣고 있었는데, 이 키워드들은 정보 탐색 의도가 강해서 실제 시공 문의로 연결되는 비율이 낮아요. 경쟁도 세서 입찰가만 올라가고요.
바꾼 방향은 두 가지였습니다.
1. 지역+평수+니즈 조합 키워드로 전환
'강남 30평 아파트 인테리어 업체', '역삼동 주방 리모델링 견적' 식으로 의도가 명확한 키워드 위주로 재편했어요. 검색량은 적지만 전환 의도가 확실히 달라요.
2. 소재에 구체적 수치 삽입
기존 소재는 '고품질 인테리어 전문'처럼 뭉뚱그려져 있었는데, '30평 풀패키지 1,600만원대 / 강남 시공 200건 이상'으로 교체했습니다. 광고 소재에서 이미 예산 필터링이 되니까 클릭 자체가 질 좋은 유입으로 바뀌더라고요.
결과적으로 3개월 후 월 광고비는 280만원으로 줄었는데 월 문의는 26건으로 늘었습니다. CPC도 3,100원대로 내려왔고요.
인테리어처럼 객단가 높고 지역 기반인 업종일수록 '넓게 뿌리기'보다 '좁고 의도 명확한 키워드'가 훨씬 효율 나옵니다. 네이버 키워드 도구에서 월 검색량 500~2,000 사이 롱테일 키워드 뽑아서 한번 테스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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