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광고 운영하다 보면 CTR은 나오는데 전환이 안 붙는 상황 자주 겪죠. 저도 작년에 의류 쇼핑몰 계정 운영하면서 월 150만 원 태우고 ROAS 180%밖에 못 뽑은 적 있었는데, 세팅 3가지 바꾸고 나서 같은 예산으로 ROAS 31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1. 노출 위치 수동 세팅
'자동 노출'로 돌리면 Audience Network 쪽에 예산이 새는 경우 많습니다. 실제로 전환 대부분은 인스타 피드·스토리에서 나오거든요. 광고 세트에서 노출 위치를 수동으로 바꾸고 Audience Network 체크 해제만 했는데 CPC가 420원에서 310원으로 떨어졌습니다.
2. 캠페인 목표를 '트래픽'이 아닌 '전환'으로
유입 늘리려고 트래픽 목표 쓰는 경우 있는데, 이건 클릭 잘 하는 사람한테 노출을 최적화하는 거라 구매 의도랑 안 맞습니다. 픽셀에 구매 이벤트 최소 50건 이상 쌓인 상태라면 전환 목표로 바꾸는 게 맞고, 그 아래면 '장바구니 담기' 이벤트 기준으로 먼저 학습시키는 게 낫습니다.
3. 소재 교체 주기 2주로 고정
같은 소재 3주 이상 돌리면 CPM이 눈에 띄게 올라갑니다. 광고 피로도 때문인데, 저는 소재 4~5개 세트 짜놓고 2주 단위로 로테이션 돌리는 방식 씁니다. 영상보다 정지 이미지 카드 형태가 제작 비용 대비 성과 더 안정적으로 나온 편이고요.
예산이 한정적일수록 최적화 세팅 하나하나가 직접적으로 광고비 효율에 붙습니다. 큰 금액 쓰기 전에 소규모로 위 세팅 먼저 테스트해보시면 차이 확인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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