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은 브런치 카페 운영하는데요, 작년 여름에 처음으로 체험단 써봤거든요.
뷰티나 제품 쪽은 체험단 효과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기대했는데, 막상 음식점은 좀 다른 것 같더라고요. 방문자 수 자체는 확실히 늘었어요.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도 단기간에 20개 넘게 붙었고요. 근데 실제 재방문으로 이어진 건 솔직히 손에 꼽혔어요. 체험단 분들이 남긴 사진 퀄리티도 제각각이라 오히려 피드 분위기 망칠까봐 인스타 공유는 거의 못 했고요.
결정적으로 체험단 할인 비용이랑 플랫폼 수수료 합치니까 한 달 마케팅 예산 절반이 훌쩍 넘어버렸는데, 그게 진짜 남는 장사였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주변 식당 사장님들은 체험단으로 단골 만들었다는 분도 있어서 제가 뭔가 방법을 잘못 쓴 건지 싶기도 하고요.
요식업 하시는 분들은 체험단 효과 실제로 어떻게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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