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동네에서 인테리어 필름 시공 소상공인으로 독립했는데, 지인이 파워링크 하면 전화 온다고 해서 바로 질렀거든요.
근데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거라 키워드를 '인테리어' '시트지' 이런 광역 키워드로 잡아놨어요. CPC가 기본 700~1,200원씩 나가는데 클릭은 하루에 30~40번 들어오고, 정작 전화는 한 달에 두 통. 그것도 한 통은 영업 전화였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지역명+세부 키워드 조합을 아예 안 했던 거랑, 노출 시간대를 24시간으로 열어놔서 새벽에도 예산이 쭉쭉 빠져나간 거더라고요. 첫 달 80만원 그냥 증발이었습니다. 지금은 '○○구 필름 시공' 이런 식으로 좁혀서 나름 전환이 나오고 있긴 한데, 처음에 누가 좀 말려줬으면 진짜 좋았을 텐데 싶어요.
혹시 파워링크 처음 시작할 때 제일 아깝게 날린 실수가 뭐였는지 다른 분들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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