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베이커리 운영하는데 올해 초부터 릴스 시작했거든요. 유튜브에서 '숏폼 알고리즘' 영상 열심히 보고 후킹 문구도 넣고, 영상 길이도 7초짜리로 맞추고, 해시태그도 15개씩 달았어요.
근데 3달 동안 거의 매주 2~3개씩 올렸는데 조회수가 100도 안 넘는 게 태반이었어요. 팔로워가 원래 800명 정도 됐는데도 그 사람들한테도 안 뜨는 건지... 한번은 빵 만드는 과정 영상이 2,400회까지 갔다가 그 이후로 다시 떡락.
결국 5월에 그냥 접었어요. 시간 대비 효과가 너무 없었고, 솔직히 카운터 사람 혼자인데 촬영에 편집까지 하려니까 너무 벅차더라고요. 캡컷 배우는 것도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고요.
저만 이렇게 초반에 꺾였나요, 아니면 자영업자분들 중에 릴스 진짜 효과 보신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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