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은 브런치 카페 운영하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체험단 모집을 해봤거든요. 10명 뽑아서 음료랑 케이크 제공했는데 후기 올라온 거 보니까 사진이 너무 어둡고 글도 세 줄이 전부인 거예요.
참다못해 한 분한테 조심스럽게 '혹시 사진 밝기 조정해서 다시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했더니 '제 블로그 스타일이고 요구사항 없었잖아요'라고 하시더라고요. 맞는 말이긴 한데 그냥 멍하니 있었습니다...
결국 제가 사전에 가이드라인을 안 만들었던 게 실수였던 거 알아요. 그래도 무료 체험에 2만 원 넘는 메뉴 드린 건데 솔직히 좀 섭섭하긴 했어요 ㅎ
체험단 처음 해보시는 분들, 저처럼 가이드라인 없이 시작하셨다가 비슷한 상황 겪어보신 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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