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중에 동네 헬스장 운영하는 분 계신데, 작년 말부터 릴스 올리기 시작하셨거든요. 처음엔 그냥 운동 폼 교정 영상 30초짜리 올렸는데, 한 달도 안 돼서 팔로워가 800명에서 3천 명 넘게 뛰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흥미로운 게, 정작 등록 문의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는 거예요. 멀리 사는 분들이 저장이나 공유는 많이 했는데, 실제로 방문 전환은 미미했다고. 대신 기존 회원들한테 '원장님 영상 봤어요' 소리는 엄청 들었다고 하셨고, 재등록율은 좀 올랐다고 하시더라고요.
결국 신규 유입보다 기존 고객 관리 측면에서 효과가 컸던 케이스였던 것 같아요. 로컬 오프라인 업종은 릴스로 브랜딩은 되는데 직접 전환은 좀 다른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
로컬 업종 하시는 분들 중에 숏폼 전환율 괜찮게 나오셨던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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