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타 광고 세팅할 때 Advantage+ 캠페인이랑 기존 수동 캠페인 중에 뭘 써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 많을 텐데, 직접 같은 소재·예산으로 A/B 돌려본 결과 공유합니다.
■ 수동 캠페인 (기존 방식)
타겟·배치·입찰 전부 직접 설정. 스킨케어 브랜드 기준으로 유사타겟 2~3%, 배치는 피드+릴스만 한정했을 때 초반 ROAS 2.8 나왔고, 데이터 쌓이면 최적화 방향을 내가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게 장점. 반면 학습기간이 7~14일로 길고, 픽셀 데이터가 부족한 신규 계정에서는 CPC가 높게 형성됨.
■ Advantage+ 쇼핑 캠페인
타겟 설정 거의 없이 알고리즘에 위임하는 구조. 동일 소재 기준 ROAS 3.4로 수동보다 높게 나왔고, 특히 리타겟 구간에서 효율이 확 올라감. 학습기간도 3~5일로 짧음. 단점은 실제로 어떤 오디언스에 노출됐는지 세부 데이터를 거의 못 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 파악이 어려움.
■ 상황별 추천 기준
- 픽셀 이벤트 1,000건 미만, 런칭 초기 → 수동 캠페인으로 데이터 축적 먼저
- 구매 데이터 충분하고 소재 수 5개 이상 확보됐을 때 → Advantage+로 전환
- 브랜드 세이프티나 특정 지면 제외가 필요한 경우 → 수동 유지 필수
결국 둘을 경쟁시키는 게 아니라, 계정 성숙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넘어가는 전략이 맞음. Advantage+가 만능은 아니고, 데이터 없이 던지면 초반 지출만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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