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주방용품으로 스마트스토어 시작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올해 1월에 조용히 닫았습니다.
망한 이유가 뭔지 한참 생각해봤는데, 저는 상세페이지에 너무 공들인 게 문제였던 것 같아요. 포토샵 배워가면서 이미지 20장 넘게 만들었는데, 정작 키워드 세팅은 대충 했거든요. 검색 유입이 하루 평균 3~4명이니 전환율이 아무리 좋으면 뭐하나 싶더라고요.
광고도 해봤는데 클릭당 350원짜리 키워드 잡았다가 한 달 광고비만 28만원 썼고, 그 사이 실매출은 11만원... 그냥 수업료 낸 거죠 뭐.
나름 6개월 버텼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면 문제 파악도 못 하고 그냥 버틴 거였어요. 다시 시작하려는 분들은 저 같은 실수는 안 하셨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혹시 스마트스토어 초기에 키워드 잡는 거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방법 있으면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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