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은 쇼핑몰 운영한 지 2년 됐는데요, 올 초에 '이제 감 말고 데이터로 판단하자' 결심하고 GA4를 제대로 파보기 시작했거든요.
근데 이게 진짜 함정이었어요. 전환 이벤트 세팅한다고 GTM 건드리다가 태그 꼬이고, 유입 경로 보고서 해석한다고 유튜브 영상 스무 개는 본 것 같고... 한 달을 거의 분석 공부에만 쏟았는데 정작 광고 소재는 그 기간에 하나도 못 바꿨어요.
결과는 당연히 그달 매출 하락이었고요 ㅠ 데이터 보는 눈을 키운 건지 모르겠는데, 그 시간에 그냥 상세페이지 A/B 테스트 하나 돌릴걸 싶더라고요. 분석이 목적이 돼버린 느낌?
혹시 소규모로 운영하시는 분들은 데이터 분석에 시간을 얼마나 쓰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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