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동네 필라테스 샵 운영하는 지인 부탁으로 메타 광고 처음 세팅해봤는데, 진짜 멘탈 나갔던 기억이 있어요.
캠페인 목표를 '트래픽'으로 잡고 랜딩 없이 그냥 홈페이지로 보냈거든요. 클릭은 하루 200~300씩 나오는데 문의는 0건. 열흘 동안 30만원 태우고 나서야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죠. 알고 보니 목표를 트래픽으로 하면 그냥 클릭 잘 하는 사람한테 보여주는 거라, 실제 전환이랑은 거리가 멀더라고요. '전환' 목표로 바꾸고 픽셀 이벤트 제대로 심었더니 그제야 문의가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그때 진짜 느낀 게, 초보일수록 캠페인 목표 선택이 생각보다 훨씬 중요한데 이걸 안 알려주더라고요. 다들 처음에 저 같은 실수 한번씩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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