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건강기능식품 쪽 거래처 운영 도와주다가 로켓그로스 전환 효과를 직접 확인한 케이스라 공유합니다.
해당 업체는 프로바이오틱스 단일 품목으로 월 매출 약 800만 원대에서 정체되어 있었어요. 로켓배송 마크 없이 일반 마켓플레이스로만 운영 중이었고, 검색 순위도 카테고리 3~4페이지 수준이었습니다.
로켓그로스 전환 후 달라진 건 크게 세 가지였어요.
1. 검색 노출 순위 변화
전환 2주 차부터 동일 키워드 기준 1페이지 중하단 진입. 로켓배송 필터 적용 시 상단 고정 효과가 확실합니다. 식품/건기식은 특히 '빠른 배송'에 소비자 민감도가 높아서 필터 사용률이 다른 카테고리보다 높은 편이에요.
2. 전환율 차이
상세페이지 유입 대비 구매 전환율이 기존 3.1%에서 7.8%로 올랐습니다. 로켓배송 마크 자체가 신뢰 지표로 작용하는 거라, 건기식처럼 가품 우려 있는 카테고리에선 효과가 더 큽니다.
3. 리뷰 누적 속도
배송 만족도 리뷰가 빠르게 쌓이면서 3개월 만에 리뷰 수 220개 돌파. 이게 다시 노출에 영향을 주는 선순환이 생겼어요.
단, 로켓그로스는 쿠팡 물류센터 입고 후 재고 통제권이 넘어가기 때문에 시즌 수요 예측을 잘못 잡으면 품절로 순위 날아갑니다. 이 업체도 초반에 한 번 품절로 2주 순위 날린 적 있어서, 이후엔 최소 45일치 재고 유지 기준으로 입고 계획 짜고 있습니다.
식품/건기식 카테고리에서 일반 판매자로 버티고 있다면 로켓그로스 전환을 진지하게 검토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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