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운영한 지 2년 됐는데요, 솔직히 인스타 광고는 저한테 안 맞더라고요.
3개월 동안 한 달에 30~40만 원씩 쏟아부었는데 실제로 매장까지 온 신규 손님이 열 명도 안 됐어요. 팔로워랑 도달 수는 늘어나는데 매출로 이어지는 게 없으니까 그냥 허공에 돈 버리는 기분이었거든요.
그래서 넉 달 전부터 동네 단골 앱 쪽으로 예산을 옮겼는데, 월 15만 원짜리 플랜인데 재방문율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적립 스탬프 때문인지 한 번 온 손님이 두 번 세 번 오는 게 눈에 띄게 늘었어요. 절대적인 신규 유입은 인스타가 더 많아 보이는데, 결국 객단가랑 재방문으로 따지면 비용 대비 효율은 이쪽이 훨씬 낫더라고요.
물론 업종이나 상권마다 다를 것 같긴 한데, 카페 하시는 분들은 신규 유입이랑 재방문 중에 어디에 더 비중 두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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