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스 운영하면서 가장 체감한 건 '평균 시청 지속률'이 전부라는 거예요. 조회수보다 이 지표가 낮으면 아무리 올려도 노출이 안 붙더라고요. 실제로 같은 계정에서 올린 영상 두 개를 비교해봤는데, 조회수는 비슷해도 지속률 68% 짜리는 다음 영상까지 알고리즘이 밀어줬고, 32% 짜리는 거기서 끊겼어요.
핵심은 초반 3초 구조입니다.
■ 후킹 3초 구조 — '문제 제시형'
보통 브랜드 로고나 제품 클로즈업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이탈률을 높이는 대표적인 패턴이에요. 대신 '시청자가 이미 겪고 있는 불편함'을 첫 자막으로 박아두는 게 효과적이에요. 예를 들어 피부과 계정이라면 "선크림 바르면 왜 이렇게 떠요?" 같은 텍스트를 영상 시작 0.5초 안에 화면 중앙에 올리는 거예요. 텍스트 크기는 전체 화면의 30% 이상 차지하게.
■ 편집 속도 기준
컷 전환은 최소 2초 이내 한 번. 무음 구간이 1.5초 이상 이어지면 이탈률이 눈에 띄게 올라요. CapCut 기준으로 '자동 컷' 기능 쓰면 초안 잡을 때 유용하고, 이후 수동으로 무음 구간만 골라서 잘라내는 방식 추천해요.
■ 루프 구조 활용
영상 마지막 장면이 첫 장면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편집하면 반복 재생이 생기고, 이게 지속률 수치를 올려줘요. 15~20초 영상에서 특히 효과적이에요. 실제로 이 구조 적용한 뷰티 클라이언트 계정은 평균 지속률이 38%에서 61%로 올라갔고, 팔로워 유입도 2주 만에 눈에 띄게 달라졌어요.
조회수 늘리려고 해시태그나 업로드 시간대만 고민하는 분들 많은데, 지속률 구조 먼저 잡고 나머지 세팅하는 순서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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