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네에 개인 헬스장 하시는 분이 있는데, 작년 초만 해도 회원이 30명 남짓이었거든요. 그분이 올해 초부터 유튜브에 '50대 다이어트 루틴' 같은 영상 올리기 시작했는데, 6개월 만에 구독자 1.2만 명 되더니 지금은 PT 대기자가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근처 필라테스 센터나 수영장은 인스타 열심히 하는데 효과가 영 없다고 하고, 이 헬스장만 유독 터진 게 신기해서 영상 몇 개 봤더니 편집도 막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진짜 날것 그대로더라고요. 오히려 그게 먹힌 것 같기도 하고.
운동이나 뷰티처럼 '보여주기'가 되는 업종은 유튜브가 확실히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비슷한 업종 사례 보신 분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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