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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직접 운영 vs 대행사 맡기기, 결과 비교해봤습니다

카페 운영한 지 3년째인데 작년 초까지는 블로그를 직접 썼거든요. 일주일에 두세 편씩, 메뉴 소개나 방문 후기 재가공 같은 거요. 그렇게 8개월 하니까 '홍대 브런치 카페' 키워드로 3페이지 안에는 들어오더라고요.

근데 너무 지쳐서 올 1월부터 월 35만 원짜리 소형 대행사에 맡겼는데... 6개월 지난 지금 순위가 오히려 밀렸어요. 글 퀄리티가 뭔가 붕 뜨는 느낌이랄까, 우리 카페 분위기랑 전혀 안 맞는 문체로 올라오고. 방문자 수도 직접 쓸 때가 월평균 1,200명이었는데 지금은 800명대예요.

결국 다시 직접 쓰기로 했는데 체력적으로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대행 계속 맡기자니 돈이 아깝고. 혹시 소상공인분들 중에 이 둘 다 경험해보신 분 있으면 어떻게 균형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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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S SNS마스터 1시간 전
직접 쓰기로 하셨으면 주 2~3편 욕심 버리고 격주로 한 편씩만 쓰는 걸 권해드려요, 저는 그렇게 페이스 줄였더니 오히려 오래 유지됐고 순위도 크게 안 떨어졌거든요.
광고천재 1시간 전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대행사 맡길 때 처음 계약할 때 '우리 카페 톤앤매너 가이드' 같은 거 문서로 넘겨주셨어요? 그걸 안 하면 진짜 붕 뜨는 글이 나올 수밖에 없더라고요.
인스타감성 45분 전
솔직히 35만 원대 대행사는 작가 한 명이 카페 10~15개 동시에 돌리는 구조라 퀄리티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프리랜서 작가 한 명 고정으로 잡고 매달 4편만 써달라고 하는 게 훨씬 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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