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쇼핑몰 운영한 지 3년 됐는데 아직도 GA4가 익숙하지 않아서 고민이에요.
작년까지는 주문 데이터 엑셀로 받아서 피벗 돌리는 게 습관이었거든요. 채널별 유입이나 전환율도 그냥 손으로 계산하면서 '이번 달 네이버 광고 ROAS 1.8이네' 이런 식으로 파악했는데, 나름 머릿속에 잘 들어왔어요.
근데 GA4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하니까 탐색 분석 세팅하고 세그먼트 조건 잡는 것만 30분이 훌쩍 가더라고요. 데이터는 훨씬 풍부한데 오히려 '그래서 뭐가 문제야?'가 안 보이는 느낌? 숫자는 많은데 결론 내리기가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요.
물론 장기 추이 보거나 경로 분석은 GA4가 압도적이긴 한데, 당장 이번 주 프로모션 점검할 땐 그냥 엑셀 켜게 되더라고요. 다들 두 가지 어떻게 병행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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