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인스타그램인데 업종마다 잘 먹히는 방식이 완전히 다릅니다. 실제로 운영해보거나 담당해본 케이스 기준으로 정리해봤습니다.
■ 피부과·에스테틱
전후 사진이 핵심인데, 그냥 올리면 안 되고 '00일차 변화' 식으로 시리즈 구성해야 저장수가 쌓입니다. 릴스보다 캐러셀이 압도적으로 저장률 높았고, 저장수 많은 게시물이 탐색탭 노출에 직접 영향 줍니다. 실제로 저장수 300 이상 게시물이 발행 2주 후에도 신규 유입 꾸준히 들어온 사례 있었습니다.
■ 인테리어·소품샵
릴스 효과가 확실히 큰 업종입니다. 시공 전→후를 15초 안에 보여주는 영상이 평균 도달률이 피드 대비 4~5배 나왔습니다. 단, 음악 선택이 생각보다 중요해서 트렌딩 오디오 쓰면 릴스 추천 알고리즘 탑승 확률이 올라갑니다. 저장+공유 콤보가 터지면 팔로워 없어도 DM 문의 들어옵니다.
■ 카페·음식점
로컬 해시태그 + 위치 태그 조합이 기본입니다. '강남 카페 추천' 같은 해시태그보다 '강남카페' '성수카페' 같은 단어형이 탐색에서 더 잘 잡힙니다. 스토리 하이라이트를 메뉴판처럼 구성해두면 프로필 방문자 이탈률이 눈에 띄게 줄고, 예약 DM으로 이어지는 전환율이 올라갑니다.
공통적으로 보면, 팔로워 수보다 저장수·공유수 중심으로 콘텐츠를 설계하는 게 지금 알고리즘에 맞습니다. 도달 넓히는 건 릴스, 전환은 캐러셀+스토리 조합으로 역할 분리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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