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주방용품 소량으로 쿠팡 시작할 때 로켓그로스랑 마켓플레이스 놓고 엄청 고민했거든요.
처음엔 로켓그로스 붙으면 노출이 확 올라온다길래 냅다 입고시켰는데, 수수료에 보관비에 반품 처리비까지 붙으니까 마진이 생각보다 너무 얇더라고요. 한 달에 30~40개 팔아봤자 손에 쥐는 게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마켓플레이스로 직접 운영 중인데, 배송이 좀 느리다 보니 처음엔 전환율이 뚝 떨어졌죠. 근데 광고비 조금 태우면서 상위 노출 잡으니까 오히려 지금이 더 낫더라고요. 물론 CS 직접 다 처리해야 하는 건 좀 피곤하긴 한데.
결국 재고 회전 빠른 품목이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서, 저처럼 소량 다품종이면 그냥 마켓플레이스가 나은 것 같다는 게 결론이었는데 다들 어떻게 운영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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