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주방용품 소량 제조해서 쿠팡 로켓그로스로 처음 입점했거든요. 주변에서 다들 쿠팡 올리면 자동으로 팔린다길래 기대 엄청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입고한 재고 300개 중에 한 달 만에 팔린 게 11개였어요. 문제는 팔리든 안 팔리든 물류센터 보관료는 꼬박꼬박 나가고, 상품 노출 자체가 거의 안 됐어요. 쿠팡 내 광고비를 별도로 태우지 않으면 신규 셀러는 그냥 묻히더라고요. 그걸 미리 계산 안 했던 게 진짜 실수였죠.
결국 반출 신청했는데 반출 수수료에 배송비까지 해서 오히려 돈 더 썼어요. 플랫폼 믿고 광고 예산 따로 안 잡은 게 패착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첫 달에 광고비 50만 원이라도 써봤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요.
혹시 쿠팡 초기 진입할 때 광고 없이 자연유입으로 성과 내신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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