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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비누 팔면서 스마트스토어로 처음 매출 났던 얘기

저 원래 로컬 플리마켓 위주로 핸드메이드 비누 팔았거든요. 작년 초에 지인 권유로 스마트스토어 열었는데, 솔직히 처음 3개월은 하루 방문자 10명도 안 됐어요. 그냥 접을까 했는데.

근데 상세페이지를 완전 갈아엎고, 성분 하나하나 왜 쓰는지 스토리 형식으로 다시 썼거든요. 그랬더니 '민감성 피부용 비누'로 검색 유입이 조금씩 생기더라고요. 비누가 생활용품 카테고리 경쟁이 워낙 세서 상위 노출은 꿈도 못 꿨는데, 틈새 키워드로 한 달에 30~40건 정도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플리마켓 한 번 나가는 것보다 손이 훨씬 덜 가면서요.

수제품 특성상 재고 관리가 아직도 제일 골치인데, 핸드메이드 쪽 업종은 스마트스토어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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