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년 말부터 쇼핑몰 인하우스로 마케팅 혼자 맡고 있는데요, 솔직히 처음엔 GA4 그냥 유입 숫자 확인용으로만 썼거든요.
근데 어느 순간 신규 유입은 계속 늘어나는데 매출이 안 오르는 게 이상해서, 코호트 분석으로 재방문 패턴을 뜯어봤어요. 그랬더니 메타 광고로 들어온 사람들은 첫 주에 90%가 이탈하는데, 네이버 블로그 유입 고객은 3주 후에도 20%가 살아있더라고요.
그래서 메타 예산을 확 줄이고 블로그 콘텐츠 쪽에 시간을 더 쏟았는데, 한 달 뒤에 광고비는 줄었는데 매출은 오히려 올라가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숫자로 보기 전까지는 그냥 '메타가 원래 전환율이 낮지'로 퉁쳤을 텐데.
여러분은 채널별 재방문율 같은 거 따로 추적해서 예산 결정에 반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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