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악세사리 파는 지 2년째인데요, 작년 초에 광고비가 너무 나가서 한번 정리를 해봤거든요.
처음엔 스토어찜이나 상품홍보 광고에 한달에 30~40만원씩 쓰면서 매출 버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광고 끄면 바로 주문이 뚝 끊기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완전히 광고에 종속된 느낌?
그래서 6개월 동안 광고비 절반으로 줄이고 그 시간을 상품 태그 정리, 상세페이지 키워드 다듬기, 리뷰 관리 쪽에 쏟았어요. 처음 2~3달은 진짜 매출 떨어져서 멘탈이 흔들렸는데, 4달 넘어가니까 특정 키워드에서 자연유입이 슬슬 붙기 시작하더라고요. 지금은 광고비 15만원 선에서 유지하면서 그때 매출이랑 비슷하게 나와요.
근데 이게 제 품목이 경쟁이 심하지 않아서 가능했던 건지, 카테고리 경쟁 세면 그냥 광고 유지하는 게 맞는 건지 아직도 좀 애매해서요. 비슷한 고민 해보신 분들은 어떤 쪽으로 결론 내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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