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분기에 홈리빙 브랜드 캠페인 돌리면서 메타에서 ROAS 4.2 나왔던 세팅 정리해봅니다. 처음부터 잘 된 건 아니고, 두 달 날리고 나서 구조 바꾸고 나서야 터졌어요.
■ 캠페인 구조
어드밴티지+ 쇼핑 캠페인 하나에 몰아넣지 않고, 수동 세일즈 캠페인으로 구조를 직접 잡았습니다. 광고세트를 '신규 유입용'과 '리타겟용' 딱 두 개로만 운영했고, 각 세트 안에 소재를 3~4개 넣어서 알고리즘이 알아서 최적화하도록 뒀어요.
■ 오디언스 세팅
신규 유입 세트는 관심사 타겟 대신 유사 타겟(구매자 기준 1~3%)으로만 돌렸습니다. 관심사는 오히려 CPM만 올라가고 전환율이 낮았어요. 리타겟 세트는 픽셀 기반으로 '장바구니 담고 3일 이내 미구매' 조건을 걸었고, 예산은 전체의 30% 정도 배분했습니다.
■ 소재가 진짜 핵심
영상보다 정적 이미지가 더 잘 됐는데, 제품 단독 컷보다 '실제 공간에 놓인 사진'이 CTR 기준으로 약 1.8배 높았어요. 텍스트 오버레이는 넣지 않고 이미지만 깔끔하게 썼고, 헤드라인 카피에 가격 혜택을 직접 넣었을 때 전환율이 눈에 띄게 올랐습니다.
■ 예산과 기간
일 예산 5만 원으로 시작해서 3일 단위로 성과 보면서 20%씩 올렸습니다. 급격하게 올리면 학습이 초기화되는 경우가 있어서 이 방식이 안정적이었어요. 한 캠페인을 최소 14일 이상 유지해야 의미 있는 데이터가 쌓이더라고요.
업종마다 다를 수 있지만 구조 자체는 충분히 응용 가능한 방식이라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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