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동네 필라테스 센터 홍보를 처음으로 메타 광고로 돌렸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진짜 돈을 버린 거나 다름없었어요.
문제는 광고 세트를 너무 잘게 쪼갠 거였어요. 연령대별로, 관심사별로 다 나눠서 세트를 7개나 만들었거든요. 그러니까 하루 예산 3만 원이 세트당 4천 원 꼴로 분산되는 거잖아요. 메타 알고리즘이 학습을 제대로 못 하니까 2주를 돌려도 전환이 거의 없었고, 결국 그냥 끄고 처음부터 다시 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초보일수록 광고 세트 하나에 예산 몰아서 학습 기간 충분히 주는 게 맞더라고요. 그때 누가 미리 말해줬으면 20만 원은 아꼈을 텐데 싶어서요.
처음 메타 광고 세팅할 때 이런 류의 실수 다들 한 번씩은 겪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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