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네일샵 운영하면서 반년 넘게 릴스 혼자 찍었거든요. 핸드폰 하나로 시술 과정 찍고, 캡컷으로 자막 붙이고... 솔직히 영상 퀄리티는 별로였는데 팔로워가 조금씩 늘긴 했어요. 근데 체력이 너무 달리더라고요. 손님 보면서 콘텐츠까지 신경 쓰니까.
그래서 세 달 전부터 프리랜서 편집자한테 맡겼는데, 영상 완성도는 확실히 올라갔어요. 근데 이게 묘하게 반응이 예전보다 떨어지는 느낌? 댓글에 '사장님 직접 올리시는 거 맞아요?'라는 말도 나오고... 릴스가 퀄리티보다 날것의 느낌이 더 먹히는 채널인가 싶기도 하고,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비슷하게 고민하셨던 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결론 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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