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년에 동네에 작은 카페 열면서 인스타 직접 운영해봤는데요, 처음엔 진짜 몰라서 웃긴 짓을 엄청 했어요.
일단 해시태그를 30개 꽉꽉 채워서 다는 게 무조건 좋은 줄 알았고, 사진도 그냥 폰으로 찍어서 밝기 보정도 없이 올렸거든요. 거기다 '오늘도 열심히 영업중입니다 🙏' 이런 캡션만 달고 팔로워 늘길 기다렸죠.
근데 3개월 지나도 팔로워 80명에서 안 움직이더라고요. 나중에 알고보니 저희 동네 키워드 해시태그는 거의 안 쓰고 '#카페스타그램' 같은 경쟁 포화 태그만 잔뜩 달고 있었던 거예요. '#성수카페'처럼 지역 + 업종 조합으로 바꾸고 나서야 조금씩 유입이 생기더라고요.
초반에 채널 성격도 안 잡고 뭐든 일단 올리는 게 제일 흔한 실수인 것 같은데, 다들 처음에 어떤 실수 제일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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