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인 미용실 마케팅 봐드린 지 좀 됐는데요, 원장님이 GA4 접속해서 직접 데이터 보시다가 '세션이 많은데 왜 예약은 없냐'고 물어보셨거든요.
들여다보니까 유입은 거의 다 '강남 헤어' 이런 키워드인데, 랜딩 페이지가 시술 메뉴 소개 페이지였어요. 정작 예약 페이지까지 가는 사람이 10명 중 1명도 안 됐고요. 이탈률이 80% 넘더라고요.
미용실처럼 로컬 단골 장사인 업종은 클릭보다 '예약 전환' 하나만 파야 하는데, 페이지 구조를 완전 잘못 짜고 있었던 거죠. 메인에 바로 예약 버튼 박고 나서 전환율이 3배 넘게 올랐거든요. 숫자 보기 전엔 저도 그냥 '콘텐츠 문제겠지' 했을 것 같아서 좀 반성했습니다.
혹시 로컬 매장 운영하시는 분들 데이터 보실 때 어떤 지표 제일 먼저 챙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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