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년에 동네 작은 카페 인스타 처음 운영해봤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진짜 웃긴 실수를 엄청 했거든요.
제일 크게 한 건 팔로워 늘리겠다고 첫 달에 게시물을 거의 매일 올린 거예요. 근데 사진 퀄리티는 신경 안 쓰고 그냥 아이폰으로 대충 찍은 라떼 사진, 조명도 없이 올렸거든요. 그러니까 저장이나 공유가 하나도 안 되고, 계정이 그냥 썩어가더라고요. 알고리즘이 반응 없는 계정은 그냥 묻어버리잖아요.
또 해시태그를 #카페 #커피 #daily 이런 초대형 태그만 30개 박아놨는데, 그게 얼마나 의미없는 짓인지 한참 뒤에 알았어요. 그 동네 지역명 태그나 소규모 커뮤니티 태그 쪽이 훨씬 반응이 빠르더라고요.
지금은 일주일에 3~4개만 올리고 사진에만 신경 써도 저장수가 확실히 다르게 나와서 다행이지만... 처음에 괜히 체력 낭비한 것 같아서요.
카페나 소상공인 인스타 처음 시작할 때 다들 어떤 실수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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