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두 곳 운영하면서 6개월씩 각각 채널 집중해본 결과 정리합니다.
■ 인스타그램
유입 속도는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릴스 하나 터지면 팔로워 0에서도 하루 300~500명 프로필 유입 가능. 단, 전환율이 낮아요. '예쁘다' 반응은 오는데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5~8% 수준. 위치 기반 해시태그(예: #홍대카페 #망원동카페)랑 저장 유도 콘텐츠 조합이 핵심입니다. 메뉴 퀄리티 사진보다 '공간+감성 스토리' 영상이 체류시간 2배 이상 차이 납니다. 유지비는 사실상 콘텐츠 제작 리소스가 전부.
■ 네이버 블로그
초기 3개월은 유입이 거의 없어요. 근데 6개월 지나면서 '홍대 감성카페 추천' 같은 키워드로 꾸준히 하루 80~120명 유기 유입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전환율은 인스타 대비 2~3배 높아요. 검색해서 오는 사람들이라 방문 의도가 명확하기 때문. 포스팅 하나 작성할 때 메뉴 설명, 주차 정보, 영업시간 등 실용 정보 꼭 넣어야 체류시간 올라가고 상위노출 유리합니다.
■ 결론
오픈 초기나 시즌 이벤트 때는 인스타, 안정적인 장기 유입 구조 만들고 싶으면 블로그. 예산 여유 없으면 블로그 먼저 세팅해두는 게 ROI 측면에서 낫습니다. 두 채널 병행하되 콘텐츠 복붙은 금물, 각 플랫폼 문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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