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 줄이고 싶은데 어디서 새는지 모르겠다는 분들, 저도 작년까지 그랬습니다. 그러다 GA4 탐색 보고서에서 두 가지 조합을 보기 시작하면서 월 예산 낭비분을 약 23%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 핵심 지표 조합: 세션당 광고비 × 이탈률
단순히 CPC나 ROAS만 보면 캠페인 단위 숫자에 가려서 실제 어느 소스에서 비용이 샌지 파악이 안 됩니다. GA4 탐색 보고서에서 '세션 소스/매체'를 행으로, '광고비(세션당)', '이탈률', '전환수'를 열로 놓으면 구조가 바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검색 중에서도 '브랜드 키워드' 트래픽은 이탈률 28%에 전환율 4.1%인데, 특정 일반 키워드 그룹은 이탈률 71%에 전환 0건인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그룹에만 월 80만 원 넘게 나가고 있었던 거죠.
■ 실행 순서
1. GA4 탐색 보고서 → 자유 형식 → 세션 소스/매체 세분화
2. 이탈률 70% 이상 + 전환 0인 소스 필터링
3. 해당 소스의 랜딩페이지 URL 함께 확인 (페이지 경로 측정기준 추가)
4. 랜딩 문제인지, 키워드 미스매치인지 판단 후 예산 조정
랜딩 자체가 문제인 경우는 페이지 개선이 먼저고, 유입 자체가 엉뚱한 경우는 해당 캠페인 키워드 네거티브 처리나 예산 삭감이 답입니다.
도구는 GA4 기본 기능만으로 충분하고, Looker Studio 연동하면 매주 자동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서 훨씬 편합니다. 세팅 한 번이면 반복 작업 없이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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