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네일샵 운영하는데 릴스 6개월째 올리고 있거든요. 근데 공들여 찍은 영상은 맨날 300~500뷰에서 멈추고, 어쩌다 폰으로 대충 찍은 시술 과정 영상이 2만뷰 넘는 거 보고 좀 허탈했어요.
그때부터 아예 방향을 바꿨는데, '완성샷'보다 손 올려놓고 젤 올리는 과정 클로즈업을 더 길게 담는 방식으로요. 자르고 붙이는 편집도 거의 안 하고, 시술 소리랑 같이 15~25초 내외로 끊어서 올리기 시작했더니 저장수랑 팔로워 유입이 확실히 달라지더라고요.
제 기준엔 '잘 만든 영상'보다 '보다가 손 멈추게 되는 영상'이 이기는 것 같아요. ASMR 느낌이랑 궁금증이 동시에 생기면 반응이 오는 것 같고요.
혹시 다른 분들은 릴스에서 어떤 포맷이 제일 잘 먹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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