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운영한 지 2년 됐는데 플레이스는 그냥 방치해뒀었거든요. 그러다 지난달에 대표 사진을 바꿔봤어요. 원래는 매장 전경 사진을 첫 번째로 올려뒀었는데, 그걸 시그니처 음료 클로즈업 사진으로 교체했고 나머지 순서도 '음료→디저트→내부→외부' 순으로 재배치했습니다.
결과가 좀 신기했던 게, 바꾸고 나서 2주 만에 저장수가 월 40개 수준에서 110개 넘게 올라갔어요. 방문자 수 자체가 급등한 건 아닌데 저장이 늘었고, 그게 시간 지나면서 방문으로 이어지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사람들이 검색할 때 첫 사진에서 이미 갈지 말지 결정한다는 걸 이제야 실감했습니다. 콘텐츠를 추가하는 것보다 기존 사진 순서 정비가 더 빠를 수 있겠다 싶었어요.
혹시 플레이스 대표 사진 고를 때 본인만의 기준 같은 게 있으신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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